사은품으로 고양이 샤워컵(정품가:9,900)도 주시고ㅎ
야옹이 물주리개 너무 귀염돋아요^^
욕조의 깊이는
라옹이 키가 70cm 조금 넘는데
옆구리정도에 오는 높이예요.
그리고 의자가 안쪽에 있어서 넘어져도
크게 다칠염려는 없겠더라구요.
물을 좀 받아주고 장난감을 넣어주니
너무도 신난 모습.
이렇게 좋아하는데
진작 마련해줄껄하는 맘이 들었어요.
이건 앞에서 설명드린 욕조용 온도계인데요.
욕조에 물을 채운 뒤 안쪽 벽면에 부착하면 된데요.
물속에 넣은 후 15초 정도 뒤면 온도 확인 가능!!
단 32도 이하랑 43도 이상은
감지가 안되니 참고하세요.
이 온도에는 아이를 놀게하면 안되겠죠!!
큰일나요~
저렇게 벽면에 부착하고
물에 닿도록 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라옹이가 한창 놀던 물이라 좀 식었나봐요ㅎ
clod래요ㅋㅋ
어쩌지ㅋㅋ
욕조에 보면 홈이 있는데요.
이 곳에 샤워기를 꽂고 물을 틀어주심 편해요.
샤워기라면 모두 호환이 된다니 좋아요 좋아요♡
안그래도 목욕하는 시간을 제일 좋아하는 아이인데
진짜 태어나서 이제껏 샤워하며 울어 본 적 제로
리얼 불만 Zero
어찌나 기쁜지 연신 물장구에 소리를 꽥꽥ㅋ
욕조 사이드에는 비누나 아이 세안 용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위생을 위해 물 빠짐 구멍까지!!
.이제 목욕 놀이 끝하고 마무리해야해요.
아랫쪽에 보심 배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뽁!하고 뽑아주심 이렇게 물이 빠져나가요
바깥쪽도 보시면 힘들이지 않고도 배수 가능한데요.
외부 구조가 턱이 약간 있게 만들어져있어
물 빼려고 힘쓰지 않아도 됩니다^^
세정제로 다 닦아주고
(언제까지 이럴지는ㅋㅋ)
고무 마개까지 이렇게 덮어준 뒤
물기만 닦아주시면 끝나요ㅎㅎ
홈쇼핑 적립금이 남아서 겸사 구매한건데
아이가 이렇게나 잘 놀아주니 너무 기뻐요.
저희처럼 아이가 커져
기존욕조가 작거나 물놀이 좋아하는 아가가 있으시다면
버드시아 유아욕조 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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