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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시아의 소소하고 행복한 이야기들 입니다.
나름 열심히 가꾸어 보았습니다,^^
비료주고,풀뽑고,가지치기,,,
더러는 지쳐서 헥헥거리다가 땀 씻으며 바라보는 전경에 마냥 흐믓합니다.
지금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다시금 풀밭이 될거고..
또 열심히 잡초와의 전쟁을 해야 합니다.
주말휴식 시간엔 저만의 행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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