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기의 초상권으로 아기 얼굴은 가렸어요~~)
처음에 알아볼때부터 버드시아 디딤대를 사람들이 많이들 사용하길래 그만큼 신뢰가 갔네요^^
그리고 직접 받아보니 색상도 하늘색 너무 이쁘고요. 넓어서 아기가 서도 넉넉하더라고요
(지금 저희 딸은 17개월이에요)
변기 앞에서 뿐만아니라 세면대 앞에서도 높이도 좋았고요. 아기가 미끄러지지 않더라고요.
단지 조금 더 아쉬운 점은, 저 흰색 점같은 논슬립이 윗층 전체가 되어있으면 더 안정적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저희 집은 화장실 바닥에 미끄럼방지 매트를 해놔서 그런지 조금 밀리긴 하는데 그냥 방바닥에서는 아기가 밀어도 안 밀리더라고요^^ 그냥 화장실 바닥은 잘 안 밀릴거 같네요. 제품 설명에 적혀있듯이 바닥에 미끄럼방지가 잘 되어있어요.
아무튼 가격대비 아주 만족합니다♥
많이 많이 파시고 더 발전하는 버드시아가 되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