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개월에 접어드는 우리 예쁜 공주..♡
4개월부터는 낯가림이 생기는 시기라 애착인형이 좋다고 하여 3개월에 재빨리 구입..!
" 국민애착인형으로 사줄까??"
" 아니야 아니야 양 띠니까 양 으로 해주자"
결정장애가 있는 나는 고민 에 고민을 거듭하다
예쁘고 부드러운 버드시아 양 인형으로 결정..^^
울 아가와 양의 첫만남.. 두근두근.. 어색어색..^^
이름을 뭐라고 지어줄까 고민하다 '양양이' 로 결정!
신랑이 내가 이름 부르는거 듣고는 " 응? 양양이가 뭐야? 양양 에 가니?" 그러고는 비웃는다ㅋ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신랑도 양양이라고 부르는중~~!
아가가 자고 일어나면 양양이가 보이게 놓아줬다.
처음엔 멀뚱멀뚱 이게 뭔가 라는 표정으로 유심히 보더니 뒤집기를 시작하고 손놀이하는 요즘은 양양이를 만지고 얼굴을 부비부비한다..^^부드러운 느낌이 좋은모양~~^^
얼굴은 오가닉이고 빠지지않는 털 때문에 만지고 빨아도 걱정 놉...!
울 아가 좀 더 크면 인형놀이도 가능하다 내가 먼저 해보았다ㅎㅎㅎ 혼자 앉기도 하고 다리도 꼬고 다양한 포즈도 가능!! (사진참조)재밌당 캬캬~~~
지금은 개인적으로 키재기 용도로도 사용하는중ㅎ
촉감 좋고 예쁘고 깜찍한 버드시아 양 인형 애착인형으로 굿굿...!!*^^*
발바닥에 버드시아 정품인증..!
*인형도 상품후기 이벤트 맞죠? 범보의자도 버드시아꺼 구입했는데 이벤트 관련 전단지가 인형 올때 같이와서 인형으로 이벤트 참여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