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에서 열린 베이비페어 버드시아 부스에 아기를 데려가서 앉혀 보았어요~
에헤헤~
띠용?
내가 잘못들었나? 우리 아기의 웃음소리~
좋아하네요~~
아기가 좋아하니 구매 욕구 활활~~
그 자리에서 담아오고 싶었으나~~~
마음속으로 릴랙스 릴랙스~~
스스로 진정하며 컴백홈 했다죠~
하지만 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자꾸만 귓가에 맴도는 윤지의 웃음소리~~
그래 결심했어~ 이것은 사야해~~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다죠~
여기저기 뒤져보니 칭찬 일색이더군요~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후기를 읽다가 보니 스크래치 상품?
그런데 받아보니 어느 부분이 스크래치인지 모르겠다는 말들이 가득했어요.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필요해진 범보의자~
더 오래 쓸 거니깐 저는 점보의자~
그래서 적립금 인심이 후한 홈앤쇼핑에서 스크래치 상품을 겟 했습니다.
받아보니 이것은 오감만족!!!
진짜 어디 가 스크래치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버드시아가 품질관리에 까다로운가 바요~
아기도 너무 좋은지 오자마자 식판을 뽑아버리네요
점보의자의 가장 유용한 점은 아기의 허리와 척추를 보호하기 위함이지요~
그런데 쓰다 보니 이유식 먹일 때도 좋고...
외출할 때 옷 다 입혀 놓고 레디 GO~
하기 전에 잠깐 앉혀놓을 때 잘 쓰고 있어요.
가스밸브는 잠갔나 전기불을 껐나...
엄마들은 외출전에 체크할게 많으니깐요~~
가끔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이렇게 새초롬 해집니다.
이렇게 저렇게 사용해보니 진짜 진짜 유용한 버드시아 점보의자
정말 잘 산 것 같아요..
다리 부분이 여유가 있어서 두고두고 잘 쓸 것 같아요..
고민하시는 분들은 구매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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