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엄마 뱃속에 있는 우리아들
친구가 선물이 뭐 가지고싶냐고 물어보길래 단숨에 '버드시아 아기욕조'
라고 말했어요~
친구도 보고 이쁘다고 선물로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똥꼬거 신청했어"라고 톡이왔네요~
순차발송이라 늦을줄 알았는데 바로 오더라구요~
배송오자마자 욕조확인들어가고
너무 만족~~~~~^^
사은품도 너무 이뻐서 대만족~~!!
솔직히 고양이 샤워컵도 가지고 싶었는데,
친구에게 그것까지는 바라지않았는데
센스쟁이 친구가 사은품도 같이있는 사이트에서
구매해줘서 감동백배였어요ㅠㅠ
그리고 돌고래 탕온계도 같이와서 또 감동~
우리똥꼬 태어나면 이모에게 꼭인사하려구낭~
마지막으로 우리똥꼬가 태어나서 쓰게될
'욕조' 아늑한 의자가 같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색상은 초록색 구입하고싶었지만 품절이라고해서...
화이트로 다강~그래도 맘에들어요~
미끄럼방지도 처리되어있어서 더욱 좋다고!!
믈로그 후기보고 똥꼬 태어나면 구매할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선물로 받아서^^;;
비록 지금은 빈욕조만 우둑커니 있지만
이쁜아들을 이쁜욕조에서 다시 사진찍어 올려야겠어요^^
욕조야~ 우리아들 '똥꼬'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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