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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욕조 구입후기
작성자 김혜림 (ip:)
  • 작성일 2016-10-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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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예정일이 두자리로 들어오면서 출신용품도 준비해야는 시기에 마침 킨텍스 베페가 열려 방문하였는데 신랑의 주말 출근으로 인해 시간이 늦어져 방문한건 4시반이 되어야 도착

산부인과에서 출산 선물로 신생아 레이퀸욕조를 주기때문에 추후에 큰 욕조를 시야지 하고 출산리스트에도 넣지 않았는데.. 버드시아 욕조를 보고 말았다

그래도 그전에 이것저것 들은것도 있고 알아보며 베베캐슬과 레이퀸등 브랜드만 알고 있었던 터인데

버드시아 욕조 때문에 다른 부스에 가서도 상담도 받아봤지만 버드시아 욕조만 아른아른.
그래도 아직 필요 한게 아니라며 마음을 추수리던 차에 마감시간..

정말 사야 할 물품들이 a4용지 가득이였는데 코베에서 처음으로 내 지갑을 열었던건 버드시아욕조 였더랬다
아마 이날의 마지막 구매자 인듯

8월에 신제품으로 욕조가 나왔다고 ..
욕조 컬러는 두가지.
연두색과 아이보리색.(신생아욕조가 연두색)
그 앞에서 또 결정장애를 앓고 있자 신랑이 연주색 주문
사은품으로 귀여운 고양이바가지를 주는데 4가지 컬러.
이번엔 쉽게 세트 색의 연두와녹색콤비로
바가지는 직접 받아오고 욕조는 택배로 받기로 하고 주말이 지나고 수요일.
택배 도착
크기가 너무 커서 포장이 과대 포장인듯 했는데
열어보니.. 꽉꽉찬 사이즈
생각보다 더 큰 버드시아 욕조는 유치원 다니는 아기들까지 쓸 수 있고 일체형 받침의자가 있어서 청소도 용의
그리고 샤워부스 거치대도 있어 편하다고
욕조가 없는 우리집인데
이사 전 미리 사논 욕조 장난감을 사용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좋겠다고 벌써 상상하고 있음

아직 사용은 안했지만 오래오래 쓸 수 있을꺼같고 플라스틱도 두껍고 묵직해서 쉽게 파손이 될꺼 같지 않아 안심.
버드시아 욕조 추천
첨부파일 IMG_4764.JPG , IMG_4766.JPG , IMG_4767.JPG , IMG_4768.JPG , IMG_476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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