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월수가 늘어나면서 아기 힘이 생기고 움직임이 커져서 안고 머리감기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샴푸캡 고민 정말 많이했어요. 아기가 거부한다는 글도 봤고, 이마에 자국이 남는다는 글도 많이 봤고, 물이 샌다는 글도 봤는데 버드시아 신제품 샴푸캡은 모든 걱정을 내려주게해주는 육아템이었어요!
혹시몰라 물에서 바로 사용 안하고 씻기기 전 씌우고 적응시간을 갖게해준 뒤 머리감았는데 정말 거부감 하나도 없고, 절대 새지 않으니 거품도 샤워기로 헹굼도 너무너무편하게 해서 정말 수월한 목욕시간을 즐겼네요^^실리콘 문어브러쉬로 두피마사지도, 몸도 문질문질해주니 간지러웠는지 깔깔~정말 아기도 엄마도 행복한 목욕시간이었어요! 오늘도 목욕시간이 기대되네요~
독박육아라서 목욕시키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정말 편하고 수월해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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